2019년 겨울이 지나고 2020년의 봄이 다가오네요 저는 봄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여러분들도 많이 기다리셨나요? 아직까진 쌀쌀하지만 곧 봄이 오면 야외활동이 많아질 텐데요 따뜻한 날씨에 친구들과 혹은 연인과 돗자리하나 챙겨매고 경치좋은 곳으로 소풍을 가거나 이곳저곳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요 이렇게 봄이 다가오는 설렘을 느끼면서 우리 손톱도 봄과 잘 어울리게 물들여보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푸릇푸릇한 새싹들과 알록달록 꽃들과 잘 어울리는 네일아트를 준비해봤어요. 오늘의 아트 컨셉은 '오렌지'와 '꽃'으로 오렌지계열의 컬러와 봄과 잘 어울리는 꽃들로 완성한 아트 5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봉숭아꽃잎을 물들인 듯 한 오렌지컬러와 누디한 컬러를 사용했네요. 포인트 아트로 말린꽃을 불규칙하게..
젤 네일아트를 처음 해보시는 분이라면 첫 네일아트로 추천드리는 디자인. 네일아트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 디자인 바로 프렌치죠. 예전엔 손톱 모양대로 라인을 둥글게 따서 그리는 기본적인 프렌치를 시작으로 현재는 다양한 모양으로 변화되어왔는데요. 오늘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프렌치 6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1. 손톱라인따라 둥글게 프렌치 완전 기본 프렌치로 보기엔 좀 더 둥근 프렌치에요. 얄상하며 세련된 느낌을 주네요. 2. 수평하게 일자 프렌치 전형적인 프렌치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이네요! 한때 저도 참 많이 했던 디자인중 하나에요. 어느 정도 손재주가 있다면 셀프 네일아트로 제일 하기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3. 토끼 같은 사선 프렌치 토끼를 닮은 사선프렌치에요. 뾰족뾰족해서 그런지 순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