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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네일아트의 계절이 오네요!
추웠던 겨울이 가고 꽃이 피는 봄과 핫한 여름이 오고 있죠.
이번에는 그런 봄 여름에 잘 어울리는 젤 네일아트를 준비해봤어요.
아트 없이 예쁜 컬러 조합의 디자인과 약간의 아트디자인으로
혼자서도 하기 좋은 젤 네일아트를 소개해드릴게요!
다섯손가락이 다 다른 컬러 조합으로 재미를 주었네요
특히 이 디자인은 무광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유광보다는 무광으로 표현하여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죠.
이때 좀 더 화사한 느낌을 주고 싶으시다면 유광탑젤을 발라주시면
확연히 다른 분위기의 젤네일을 완성 할 수 있어요.
프렌치와 풀컬러를 섞어 지루하지 않게 디자인 했네요.
색감이 파스텔 계열의 화사한 샛노란 색으로 봄과 더욱 잘어울리죠?
노란 뿐만 아니라 오렌지, 초록, 주황, 파랑, 빨강 등 비비드한 컬러로
발라줘도 좋을 것 같은 디자인이에요! 약간의 손재주가 있다면 프렌치에 도전해보세요.
(지난번 작성한 프렌치 디자인 글을 참고하시면 좋아요!)
누가봐도 여름 네일아트
강렬한 비비드 컬러로 휴가철 휴양지에서 더욱 빛날 컬러같아요.
색감을 보면 쨍한 날씨의 바닷가가 떠오르네요! 사진찍기 너무 예쁠것같아요
형광 노란색이 이 디자인의 매력 포인트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이건 손톱뿐 아니라 페디큐어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이번 휴가에는 화려한 페디큐어를 하고 파란 바다의 모래사장을 거닐어 보시길!
대체적으로 작은 입자의 펄이 섞인 컬러로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다크한 색상이 답답하게 보여질 수 있지만 펄이 섞여있어서 답답하지 않아요.
저 다크한 그린블루펄감만 바른다면 똥파리를 연상할 수 있지만(경험담)
다행이도 대비되는 밝은 오렌지, 핑크, 노란 컬러를 사용해서 다행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렌지 색상을 잘 썼다고 생각해요
녹색과 오렌지색, 브라운 컬러가 뭐랄까...
사파리? 를 떠오르게 하는데 저만 그런가요 아무튼 여름과 잘 어울리네요.
선명한 비비드 컬러와 톤다운된 컬러를 잘 조화롭게 매치하여
너무 튀지도 너무 무난하지 않게 잘 매치 된 것 같아요
특히 탑젤을 무광으로 발라주어서 중간의 균형을 잘 잡아준것 같네요.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나면서 귀여우면서 활동적이어 보이면서
다양한 느낌을 주는 컬러감이네요!
셀프네일 하실땐 이렇게 컬러 조합만으로도
정말 예쁜 네일아트를 완성 하실 수 있답니다.
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컬러 노랑.
노랑으로 포인트를 준 베이직한 네일 디자인이에요.
이건 제가 꼭 해봐야겠어요 제스타일이네요. 노란계열의 그레이톤이 브라운스럽기도 하죠
같은 그레이색상이라도 어떤 계열이 섞여있느냐에 따라 정말 다른 느낌을 주거든요
부드러운 봄을 표현한 컬러같네요
이런 그린톤은 우아한 분위기를 주는 것 같아요
카키스러운 다크한 그린톤컬러와 자연 아트를 그려주어 더욱 잘 어울리네요.
이 디자인은 컬러톤만 조금씩 바꿔준다면 사계절 모두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번 2020년 봄 여름에도 예쁜 손톱으로 기분전환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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