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네일아트를 처음 해보시는 분이라면 첫 네일아트로 추천드리는 디자인. 네일아트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 디자인 바로 프렌치죠. 예전엔 손톱 모양대로 라인을 둥글게 따서 그리는 기본적인 프렌치를 시작으로 현재는 다양한 모양으로 변화되어왔는데요. 오늘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프렌치 6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1. 손톱라인따라 둥글게 프렌치 완전 기본 프렌치로 보기엔 좀 더 둥근 프렌치에요. 얄상하며 세련된 느낌을 주네요. 2. 수평하게 일자 프렌치 전형적인 프렌치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이네요! 한때 저도 참 많이 했던 디자인중 하나에요. 어느 정도 손재주가 있다면 셀프 네일아트로 제일 하기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3. 토끼 같은 사선 프렌치 토끼를 닮은 사선프렌치에요. 뾰족뾰족해서 그런지 순한 느..
뾰족한 뿔5개. 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표현한 대표적인 디자인이죠. 세계적인 공통점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는 별모양은 정말 많은 디자인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자칫 촌스럽게 표현 될 수 있는 모양이라 선뜻 네일아트로 잘 선택하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엔 촌스럽지 않게 별모양을 소화한 별네일아트를 소개해드릴게요. 별, 달, 도트 모양의 골드빛 파츠를 사용한 디자인입니다. 전체적으로 노란빛의 통일된 컬러를 사용하여 색감의 조화를 이루었네요. 카키, 겨자, 화이트 컬러가 가을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보일듯 말듯한 별모양 파츠를 사용한 디자인이에요. 우유빛 컬러 위 별모양 파츠를 붙이고 위에 한번더 우유빛 컬러를 발라준듯하죠? 은은한 별파츠가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네요. 한손당 하나씩 포인트를 주..
심플하지만 밋밋한 건 싫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어려운 아트 없이 오직 컬러로만 아름다움을 담아낸 네일아트에요. 똥 손이라도 예쁜 컬러만 잘 고른다면 셀프 네일도 손쉽게 할 수 있을 거에요. 마치 알록달록 초콜릿을 떠오르게 하는 색감이에요 톤 다운된 다양한 색상의 조합으로 쉽게 질리지 않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은 컬러감이에요. 다크한 톤의 컬러 붉은 브라운, 머스터드, 녹색을 사용해서 가을가을 한 느낌도 나면서 따뜻함을 주는 컬러네요! 무광 네일이네요 베이지 계열의 컬러로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네요. 무광의 블랙을 적절한 포인트 컬러로 주어 더욱 매력적인 분위기가 풍겨져요. 이 디자인 역시 블랙을 섞은 블루 계열의 컬러감으로 여름,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리는 컬러 조합인 듯해요! 엄..
어느덧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정월대보름이 다가왔어요.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설이 지난 즈음으로 생각하시면 기억하기 좋아요. 정월대보름에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풍습이 있죠. 바로 부럼을 깨기 인데요. 부럼깨기는 한 해 동안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기를 기원하는 풍습으로 날밤, 호두, 은행, 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행위를 말해요. 이때 이 견과류를 '부럼'이나 '부름'으로 불렀다고 하네요. 부럼깨기 방법은 말그대로 간단해요. 각종 견과류를 자기 나이만큼 이로 깨물어 깨면된답니다. 이때 견과류는 호두, 은행, 잣, 땅콩 처럼 껍질이 있는 딱딱한 것을 이용하시면 돼요. 취향껏 마음에 드는 견과류를 집어들고 한해의 소망을 담아 힘껏 깨어보세요. 대개 첫 번째 깨문것은 소망과 함께 마당이..
추운 겨울이 지나고 곧 봄이 찾아올 텐데요.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서 손끝에도 봄을 물들여 보세요. 봄에 잘 어울리는 심플하고 귀여운 봄 젤 네일아트를 소개해드릴게요. 반투명한 핑크빛 색상의 젤컬러에 포인트로 귀여운 꽃을 그려주었네요. 튤립, 목화 같은 꽃도 보이네요. 깨끗한 베이스 컬러에 뒤죽박죽 배치된 꽃 패턴이 매력적인 봄 네일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디자인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려서 봄에 할 네일 디자인으로 결정했답니다. 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 조합을 잘 매치한다면 쉽게 질리지 않는 네일아트가 될 것 같습니다. 파스텔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사용한 디자인입니다. 빨간 하트와 어러 컬러를 조합한 동글동글한 무늬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네일아트 디자인이네요. 점, 선, ..